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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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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스터그룹, 저지방 펫우유·펫워터 출시 

반려동물은 바닐라우유를 좋아할까, 흰우유를 좋아할까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펫 전용우유와 워터가 나왔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전문식품회사 푸드마스터그룹은 최근 닥터할리 펫밀크 6종(베이비, 어덜트, 시니어, 바닐라, 카라멜, 고양이)과 펫 전용워터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식품 전문공장에서 만들어졌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 교수진에 의해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제조공정과 성분으로 만든 ‘홀리스틱(HOLISTIC)’ 제품이다. 

홀리스틱이란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를 뜻한다. 

닥터할리 펫밀크의 특징은 무엇보다 다양한 제품군에 있다. 1세 미만 어린 강아지를 위한 베이비우유, 2~6세 성견을 위한 어덜트우유, 7세 이상 노견을 위한 시니어우유 등 연령별맞춤형 제품은 물론, 맛있는 바닐라우유, 달콤한 카라멜우유, 고양이전용우유 등 반려동물의 기호까지 고려한 이른바 동물복지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연암대 등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개발 및 임상테스트를 한 만큼 영양학적인 면도 우수하다. 먼저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유당분해를 거친 후 특수 멸균처리공정으로 제조했다.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의 비만을 고려해 저지방으로 설계됐으며 천연미네랄 및 종합비타민 , 폴리페놀 등 반려동물의 생리활성화와 치아건강도 고려했다. 또한 관절과 뼈 건강을 고려해 고품질의 글루코사민을 첨가했으며, 피부건강과 보습효과를 위해 히알루론산을, 눈 건강과 면역·항산화를 위해 베로카로틴도 넣었다.

1세 미만 베이비우유에는 초유를 넣었으며, 고양이우유에는 고양이의 생리활성화를 위한 타우린을 첨가했다. 이밖에 펫 전용워터는 사람과 다른 반려동물의 생체체액 농도를 고려, 동해 해양 심층수를 사용해 최적의 수분흡수와 미네랄 밸런스를 제공한다. 

푸드마스터그룹의 김종임 대표는 “닥터할리는 국내 최고의 전문 교수진이 모여 2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 최고 명품 반려동물 전용우유”라며 “현재 중국, 홍콩, 대만, 중동 등과 수출을 협의 중에 있으며, 반려동물 식품 본고장인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처럼 소중한 반려동물이 ▲병후 회복기에 있거나 식욕 부진일 때 ▲임신 및 수유기 영양이 필요할 때 ▲운동 및 산책 후 영양 간식이 필요할 때 ▲갈증해소와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할 때 닥터할리 펫밀크와 펫워터를 먹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닥터할리는 전국 유명 유통점, 펫샵, 동물병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00㎖ 기준 300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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